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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 알케이데온 파라 벨라투르 / 남성 / 이종족혼혈

생수병 2025. 7. 20. 00:33

[너무 많은 혈류량]
 
"요컨대 혈류량이 너무 많으면 먹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먹다가 죽여버릴 가능성이 너무 커지거든요."

[ 기본정보 ]

이름알케이데온 파라 벨라투르  | Alkeydone Para Bellatour
나이7학년 / 17세
키/몸무게192(+2)cm/101kg
성별남성
혈통혼합 혈통
기숙사래번클로

 

[ 외관 ]

얼굴새까만 머리카락에 창백한 피부. 전형적인 뱀파이어의 표본입니다. 눈 아래와 광대 등 전반적인 그림자가 강하게 져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며, 성장의 여파와 피곤한 낯빛으로 용인할 수 있을 정도.
사나운 눈매와 형형한 노란색 눈. 여전히 바깥쪽에 붉은빛이 미미하게 돕니다.
머리카락은 여전히 부스스한 상태로 방치 중. 빗으면 단발 정도가 될 정도로 길어져 있습니다. 다만 적당히 풀어헤쳐진 듯한 분위기에 어울려 그다지 지저분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귀에는 여전히 검정색 고리 모양 귀걸이가 양쪽에 하나씩.
상당히 잘 단련된 몸. 손에 굳은살이 박혀 있습니다. 목덜미의 셔츠가 조금 풀어헤쳐진 것만 제외하면 여전히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었습니다. 로브는 다시 두고 다닙니다. 운동할 때 거슬린다고.
신발도 여전히 검정색 앵클부츠입니다. 손발이 모두 큰 편. 다만 키에 비해 특출나게 큰 편은 아닙니다.
목에 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금으로 된 자물쇠 장식이 달린 목걸이. 셔츠 안쪽으로 넣어 놓았습니다. 가끔 꺼내 놓습니다.
총평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뱀파이어. 여전히 안색이 창백해, 어릴 적부터 이어져 온 인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몸집이 커진 탓에 위협적으로는 보일 수 있겠습니다.

 
 
[ 성격 ]

성격중독적 열정, 음기 쾌남, 딱딱함
 중독적 열정여전히 많은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신체 단련과 NEWT 성적, 그리고 타인과의 교류. 후자의 두 가지는 역시 학교에 대한 사랑에 기반합니다.
 음기 쾌남6년간의 시도 끝에 사람과 대화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외양 탓인지, 종족 특성 탓인지 그다지 밝아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호쾌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소 장난스러워졌습니다. 이를 드러내고 크게 웃는 일이 잦은 편입니다.
 딱딱함그럼에도 여전히 칼 같은 경어를 구사합니다.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선이 존재합니다. 이는 그 스스로조차 모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 특징 ]

특징 
집안 및 혈통-뱀파이어 혼혈. 모친이 뱀파이어, 부친이 마법사입니다. 모친의 특성을 강하게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성함은 시텔로스 비스마르크 벨라투르, 어머니의 성함은 파라 벨라투르. 어머니는 성이 없던 케이스입니다.
-뱀파이어라는 특성에 맞물려, 밤에 활발해지고 낮에 기운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이 또한 6년간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극복한 상태로, 낮에 조금 나른해지는 정도에서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려 죽을 것같이 구는 그가 불쌍하다면 손목을 내어주는 친절함을 보여도 좋겠습니다.
취미-좋아하는 것은 운동 내지 전략전술. 다만 최근 들어서는 마법의 운용을 위한 전략을 생각해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가령 디핀도를 빠르게 꽂아넣으려면 어떻게 파고들어야 하는가? 스투페파이는 머리, 몸통, 하체 중 어디에 쏘는 것이 유리한가? 와 같은 것들.
-여전히 나무 조각이 취미입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시간이 없어 잘 하지 못합니다. 조각칼을 하나 소지하고 있습니다. 손에 들고 돌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끌과 정으로 돌을 조각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것은 할 수 없고, 글자를 새기는 정도만.
-여전히 퀴디치를 즐깁니다. 교내 퀴디치 선수, 포지션은 몰이꾼 고정. 다소 과격한 행태에 타 팀의 원성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학교 바깥-여전히 원래 살던 작은 마을, 엘더스웨이트에 살고 있습니다.
기타-목소리는 꽤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체향은 비 오는 날의 숲에서 날 것 같은 향. 물에 젖은 느낌의 향입니다.
-오른손잡이입니다만, 어쩐지 악력은 왼손이 더 셉니다.
-가족에 대한 언급은 4학년 이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 지팡이 ]

산사나무 / 용의 심근 / 9.5인치 / 단단함
-충돌하는 본성을 지닌 사람과 함께했을 때 편안해하는 목재입니다. 왼쪽 소매 안, 셔츠와 스웨터 사이에 넣고 다닙니다. 
 
[ 선관 ] 

선관 
로지벨 리오나 호튼 "호튼, 꺼내셨습니까? ...아, 조금 더 왼쪽으로 가라고요?"

 어찌 보면 기껍기도, 어찌 보면 두렵기도 한 존재.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종종 그의 말은 자신에게 상처가 될 때가 있다. 그럼에도 그와 가까이 지내기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그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안정을 약속해준 존재이기 때문일까.
 그래, 자신은 그것을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틀림없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애초 목적과 결과가 도치된 것 같은 기분이지만, 어떤 상황을 제외하면 그래도 그와 함께 있는 것이 즐거우니. 교내서 꽤나 심심찮게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하네스 에밀 리히트 "저희의 자리가 바뀌었더라면 어딘가 나았을까요?"

 애당초 자신은 그가 왜 아니꼬왔을까? -이제 와서 그런 생각을 해본다면, 어쩌면 이리 될 것을 알고 있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떼어낼 수 없는 꼬리표, 과거의 잔흔,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물에 비친 그림자처럼 자신과 닮으면서도 다른 존재가 거슬릴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자신은 그 물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킨다. 종종 물도 자신에게 돌을 던진다. 그에겐 그다지 악의가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여전히 그가 거슬리고...
 그럼에도 자신은, 어느새 그와 함께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